2025년 10월 19일 저녁

 

영어 회화 공부
영어 회화 공부

은퇴하면 세계여행을 하거나 동남아 국가에 가서 선교나 한글교육 봉사를 하는 것이 꿈이다. 하지만 막상 은퇴를 하고 나니 여러 가지가 걸리는 것이 있다. 가장 큰 걸림돌이 영어다. 학창시절에도 영어때문에 골치가 아팠는데 (특히 대입학력고사) 끝까지 말썽이다. 현시대에서 아무리 컴퓨터나 AI가 발달하고 스마트폰의 여러 가지 언어 앱이 있어도 필요한 말은 그때 그때 영어를 할 줄 알아야 사람 구실을 할 수 있는 것이 아닌가?

작년부터 집중적으로 영어 공부를 하고 있다가 오늘에야 확실히 방향을 잡을 수 있었다. 목표는 확실하다. 중학교수준의 문법을 알고 영어 단어를 많이 알면 되는 것이다. 그 중학교 수준도 초보 수준이면 되다고 생각한다. 유학을 가는 것도 아니고 동남아에 가서 그들과 소통만 하면 되는 것이다.

현재는 김제희선생님의 EBS중학신입생예비과정영어(2022개정)연합, 이정주선생님의 EBS 워크북 My voca Coach, 이정우의 EBS 중학영문법 마스터 등 세 개의 강의를 듣는데 오늘에야 희망이 보인다. 어려운 문법은 지향하고 쉬운 것을 공부해야 희망이 보이는 것이다. 12시부터 12시까지 새벽과 오전에 편의점에서 일을 하면서 영어 강의를 6개 정도 듣는다. 30분씩이니 3시간 정도의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다. 오늘부터는 영어 단어도 추가해서 공부해야겠다. 

 

아무튼 방법은 확실하다.

EBS방송을 통해 강의를 모조리 듣고 영어단어를 많이 외우면 되는 것이다.

 

공부기간은 빠르면 2027년 여름이나 2030년에는 실행을 해야 하니 부지런히 공부하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