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19일 토요일
어제 애드센스에서 이메일이 도착하였다. 자만심은 아니지만 지난 8년 여간 블로그를 운영해왔기에 애드센스의 승인이 날 것은 장담했지만 날이 갈수록 답답해서 3일 전에 승인이 난 것을 어떻게 아는지 찾아 보니 애드센스 홈페이지에 가면 알 수 있다고 했다. 그러나 없었고 아백에서는 우편으로 온다고 했으니 답답하지만 기다릴 수밖에 없는노릇이다. 승인 신청한지 거의 2주 만에 네이버 이메일로 어제 아침에 승인 됐다고 연락이 온 것이다.
앞으로 어떻게 무엇을 해야 하는가 고민하다가 오늘 새벽에 알라딘을 검색하여 전자책을 세 권을 찾았다. 그리고 그 중에 한 권을 구입하였다. 전자책은 내인생 두 번 째 구입하는 것이다. 전자책이 처음 세상에 나왔을 때 산 기억이 있다. 한 권 구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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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두 번 째 책이다.
최근 부러움을 많이 받는다. 개인적으로 만족할만한 금액은 아니며, 일반적으로 봤을 때도 엄청나게 많은 수익을 벌어들이고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사회적으로 인정을 받는 대기업을 다니는 친구나 꽤 많은 돈을 벌고 있는 자영업자 친구들이 부러워한다. 이유가 무엇일까? 그들과의 가장 큰 차이점은 시간의 자유로움이라고 할 수 있다. 지인들 중에는 돈을 꽤 벌지만, 시간의 자유로움은 없는 경우가 많다. 직장인이든, 자영업자든 매일 출근을 한다. 반대로 디지털 노마드의 삶을 살고 있는 나는 출근이란 개념이 없다. 자동화 수익으로 주 수입을 내기 때문에 내가 원하는 날에 일을 한다. 집에서 일을 하기 때문에 눈을 뜨면 바로 사무실 도착이다. 여행을 가서 어떠한 장소든 노트북만 펴면 나만의 사무실로 바뀌어버린다. 어디든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고, 시간과 공간에 대한 제약을 전혀 받지 않는다. 코로나가 잠잠해지고, 여행이 자유로워진 지금 많은 여행을 다니고 있다. 여행지에서 좋은 시간을 보낼 때면 익숙해질만도 하지만 현재 누리고 있는 것이 실감나질 않을 때가 있다. 이러한 모든 것을 누리게 해준 건 디지털 노마드의 가장 기본 토대가 되는 블로그라고 자신있게 얘기를 할 수 있다. 물론 처음부터 이러한 행복감을 누리진 못했다. 처음 이 일을 시작했을 때 무수히 많은 정보들이 쏟아지는 인터넷 세상 속에서 수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다. 최저시급도 못 벌고, 쥐꼬리만한 수익이 통장에 들어올 때는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정말 수 백번도 더 들었다. 정말 도움이 되는 내용을 공유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제대로 된 정보가 아닌 내용으로 오히려 혼란을 가중시키는 경우가 대부분이였기 때문이다. 특히 초보자 일 때는 정보를 구분할 수 있는 능력이 없어 정말 많이 헤메곤 했다. 이번에 집필하는 ‘티스토리 수익형 블로그’ 책은 저자와 같은 경험을 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시작을 하게 되었다. 네이버 블로그 책과 강의를 진행하면서 많은 분들과 메일을 주고 받았다. 많은 분들이 티스토리 블로그에 대해서도 궁금증을 가지고, 고민을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책 값을 대폭 내리며, 티스토리 운영에 가장 필요한 부분만을 담으려고 노력했다. 이번 책을 통해서 돈과 시간에 자유로워지는 진정한 행복을 경험하는데 첫 발걸음이 되기를 바란다. |
준비는 끝났다.
하나 씩 배우고 알고 실천하면서 살면 된다.
목표는 월 수입 백이 목표다.
이 때까지는 인터넷, 아백사이트, 책 등에서 최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이백이 넘으면
은퇴 후에 아내와 함께 하던 편의점 알바(두 사람 수입은 3백 이하)를 그만두고 전국을 돌면서 한달 살기를 하며 디지털 노마드의 삶을 살다 것이다.
삼백이 넘으면
아내와 세계를 돌면서 관광과 봉사활동을 하면서 남은 생을 살 것이다.
35년 동안 초등교사로 살면서 지친 몸을 쉬게 해 주고 싶고 옆에서 덩달아 고생한 아내에게도 감사하고 앞으로가 힘은 들어도 보람있고 행복한 120살 시대의 노후를 보내고 싶다. 이제 60대 초반이니 인생의 반을 온 것이다. 아직도 60년이 남은 것이다.
앞으로 남은 삶은 아래의 네 가지에 전력하며 살 것이다. 어제 챗GPT에게 시켰더니 박스와 같은 결과를 내 놓았다.
'불신운영'을 각각
원래 "불신운영"은 "믿지 않고 함부로 일을 처리함"이라는 부정적 의미가 있는데, 여기서는 새로운 긍정적 의미로 새롭게 풀이할 수 있죠. 예를 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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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똑똑한 녀석이다.
가자!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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