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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세상 속 따뜻한 성장 이야기: 손원평의 『아몬드』"

『아몬드』: 감정을 배우는 소년, 세상을 이해하다“사람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건, 생각보다 복잡하지 않다.”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말 따뜻하고도 묵직한 감동을 주는 소설 한 편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바로 손원평 작가의 『아몬드』입니다. 책 제목부터 왠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왜 하필 아몬드일까?” 하는 생각이 드셨다면, 이미 이 책에 발을 들인 것이나 다름없습니다.1. 책 제목의 비밀: ‘아몬드’는 감정의 열쇠?책의 주인공 윤재는 아주 특별한 뇌 구조를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편도체’라고 불리는 뇌 부위가 또래보다 작아서 감정을 느끼고 표현하는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이른바 ‘감정 표현 불능자’예요. 이 ‘편도체’의 모양이 마치 ‘아몬드’처럼 생겼다 해서 책 제목이 『아몬드』랍니다.윤재는 아기 때부터 ..

독서 2025. 4. 16.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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