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6월 3일(화)
그동안에는 티스토리를 통해서 구글의 애드센스로 광고 수익을 얻는데 집중했었는데 생각처럼 진행이 안되어서 답보 상태였는데 유근용 씨가 쓴 '나의 하루는 세 번 시작된다.'를 읽고 나의 장기가 경매라는 사실을 다시 상기했다.
대전, 충남의 물건을 검색해 보았다. 무자본으로 입찰할 수 있는 물건이 모두 14개 정도 되었다. 아파트 5개, 빌라 8개, 답 1개이다. 깨끗하고 권리분석이 거의 필요 없는 물건에 도전할 생각이다. 우선 자본이 없으니 대출에 매달릴 수밖에 없다. 두 번 유찰된 것을 최저가에 가깝게 써서 되면 좋은 것이고 안되면 만다. 바로 매매를 하든지 월세나 전세를 놓을 것이다.
전화로 알아본 결과 대출은 감정가의 60% 선이라고 했다.
내일 대전에 편의점 상담을 갔다오다가 세곳을 임장하고 오겠다. 그런데 5010 물건은 한 번 더 유찰을 기다려야겠다. 4949가 4차까지 간 것을 보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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